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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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백상' 출근만 10번째…비하인드서 뽐낸 '무자비한 쇄골' 

기사입력 2025.05.07 07:47 / 기사수정 2025.05.07 07:4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수지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백상 10번째 출근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 61회 백상예술대상 출연 비하인드를 담았다. 



수지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소탈한 포즈와 꾸밈없는 미소로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그럼에도 블랙 바탕에 화려한 비즈를 수놓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마치 한 마리의 백조같은 우아함을 자랑했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즈의 목걸이를 한 수지는 청순한 비주얼로 쇄골을 뽐내기도. 



누리꾼들은 "언니 올해의 백상 여신", "너무 우아해요",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11번째 백상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았다. 특히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MC를 10년 동안 맡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수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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