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9
연예

'장동건♥' 고소영, 손목 꽉 채운 타투 공개…"직접 그린 것"

기사입력 2025.05.06 18:27 / 기사수정 2025.05.06 18: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팔에 있는 타투의 의미를 밝혔다.

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별 건 아니지만, 비밀 하나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소영은 제작진과 함께 유튜브 엔딩크레딧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고소영의 팔에 있는 서체가 예뻐서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자 고소영은 타투를 보여주며 "이거 내가 그려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영은 "이런 폰트로 하면 좋겠다고 하면 타투이스트와 사이즈 등 회의를 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의 타투의 의미를 묻자 고소영은 "YS, 윤설이다. SY하면 소영도 되고. 애들 이니셜이다"라고 답했다. 



아들 준혁을 새긴 타투도 공개한 고소영은 "이름 그대로 쓰면 좀 재미가 없지 않냐. 그래서 안 보이는 폰트로, 약간 '그게 뭐야?'하는 문양처럼 (새겼다)"고 두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소영은 "다 쏘시는 거냐"는 제작진의 말에 "네. 여기서 나도 골든벨을!"이라며 화끈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2월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소영은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화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