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태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재해현장 아님 주의. 날씨요괴, 날씨요괴 했네. 비 안 오면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국 여행 중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러한 이지혜의 근황에 홍현희는 "5월 16일에 언니 해외로 좀 나가 달라. 서울에 비오면 안 된다. 부탁 좀 드리겠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