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2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 들어간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래쉬가드를 입고 무결점 완벽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매우 아름답다", "고급스러워요", "내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료 배우 한지민도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혜수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