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S.E.S 출신 슈가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29일 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드디어 추가 판매분까지 완판이 됐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2월 사업 시작 소식을 알린 슈는 "살면서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적이 많지 않은데, 사업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너무너무 행복하다"며 출시 약 2개월 만에 추가 판매분까지 완판이 된 소식을 전했다.
슈는 "농장에 직접 가서 병풀을 관리하고, 일일이 포장해 택배로 보내는 작업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음이었지만 행복했다", "저희 가족을 위해 만든다고 늘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9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슈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