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티아라 멤버 효민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요즘 교복 가방이랑... 서울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봄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민소매 상의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신부가 된 효민의 한층 물오른 미모에도 감탄이 쏟아진다. 효민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NS를 통해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효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