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윤민수가 근황을 밝혔다.
29일 윤민수는 자신의 계정에 "나야~^^ #나#바이브#윤민수#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민수는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특한 레게 스타일 헤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레게머리 민수님을 다시 보다니", "오우 간지나요", "이 머리 하면 가창력 up" 등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윤후는 현재 미국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윤후는 최근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윤민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