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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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룩? 강민경처럼…"눈물나게 예뻐" 벚꽃 아래 '청순美' 폭발

기사입력 2025.04.29 09:35 / 기사수정 2025.04.29 09:3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벚꽃보다 화사한 '봄나들이 룩'을 자랑했다. 

28일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겹벚꽃이 만개하던 눈물나게 예쁘던 공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꽃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한 뒤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카메라와 안경 등을 이용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벚꽃나무와 똑같은 핑크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짧은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은 강민경의 비주얼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셔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려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강민경은 베이지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으며, 여기에 워커 스타일의 부츠를 신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봄나들이 룩의 정석을 보여준 강민경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 미모가 만개했다", "벚꽃보다 예쁘다", "올해 못 본 벚꽃이 여기 있었다" 등의 주접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이해리와 함께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 강민경은 패션 및 뷰티 사업가, 유튜버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강민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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