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에 "단 거 먹으면 자꾸 발로 팍팍 차는 사람 누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레이디 제인은 청순한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이후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 제인은 지난 3월에는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전하며 "저는 자매둥이를 내심 원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저희 같은 자매로 잘 키워보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레이디제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