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인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지난 25일 "여기 좀 봐주세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모델이자 친오빠인 박효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 상의에 가방을 멘 채로 셀카를 찍는 그의 옆에는 박효준이 정면을 바라보며 카메라를 외면하고 있다.
경비행기에 탑승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외면하는 그의 행동이 친남매 케미를 자랑하는듯 해 웃음을 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티아라 지연은 KBO리그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11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지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