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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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김도영의 야구 만화! 선발 복귀전 선제 적시타→첫 홈런 '쾅'…'오선우 4타점+올러 8K 4승' KIA, LG 8-4 제압 [광주:스코어]

기사입력 2025.04.26 16:41 / 기사수정 2025.04.26 19:30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진짜 시즌을 개막했다. 돌아온 김도영이 혼자 야구 만화를 찍는 듯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팀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오선우(1루수)-변우혁(3루수)-최원준(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이지강과 상대했다. 

이에 맞선 LG는 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구본혁(유격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IA 선발 투수 올러와 맞붙었다. 

LG는 1회 초 박해민이 유격수 뜬공, 김현수가 유격수 땅볼에 물러난 뒤 오스틴까지 중견수 뜬공을 날려 삼자범퇴 이닝으로 물러났다. 

KIA는 1회 말부터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이어 후속타자 최형우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2-0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KIA는 나성범이 2루 방면 병살타를 친 뒤 한준수가 유격수 뜬공에 그쳐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나성범은 1회 주루 도중 오른쪽 종아리 불편감을 호소해 2회 초 곧바로 이우성과 교체됐다. 

LG는 2회 초 문보경, 박동원, 홍창기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무기력한 흐름을 이어갔다. 

KIA는 2회 말 선두타자 오선우의 중전 안타가 나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권 기회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3회 초 LG 공격이 또 삼자범퇴로 끝난 가운데 KIA는 3회 말 홈런으로 L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김도영이 3회 말 1사 뒤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는 2사 뒤 이우성의 3루타와 한준수의 볼넷으로 2사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리고 오선우가 이지강의 2구째 146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대형 우중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양 팀은 4회 초와 4회 말 삼자범퇴 이닝을 주고받았다. 지난 26일 복귀전부터 세 타석 연속 안타를 이어가던 김도영은 4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연속 타석 안타 행진을 끝냈다. 

KIA 선발 투수 올러는 5회 초까지 깔끔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시즌 4승 요건을 충족했다. 

KIA는 5회 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좌중간 2루타로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 오선우의 1타점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오선우의 2루 진루로 이어진 또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도 변우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올러는 6회 초 2사 뒤 신민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올러는 후속타자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올러는 7회 초 마운드에도 올랐다. 올러는 김현수에게 볼넷을 내준 뒤 문보경에게 이날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올러는 홍창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7이닝 무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쾌투까지 완성했다.  

KIA는 8회 초 마운드 위에 김대유를 올렸다. 김대유는 1사 뒤 구본혁과 신민재에게 각각 안타과 볼넷을 내줬다. KIA 벤치는 김건국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김건국은 대타 송찬의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은 뒤 김현수에게 땅볼 타점을 내줬다. 김건국은 이영빈에게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KIA는 9회 초 바뀐 투수 이준영이 선두타자 이주헌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실점을 내줬다. 이준영은 홍창기와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이준영은 구본혁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치러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12승 15패를 기록했다. KIA는 1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져 선취 득점을 챙겼다. 김도영은 3회 말 1사 뒤엔 상대 선발 투수 이지강의 3구째 126km/h 커브를 통타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마수걸이 포였다. KIA 타이거즈


사진=KIA 타이거즈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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