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지연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해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크롭 티셔츠에 베이지색 볼레로 카디건을 입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지연은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로 감탄을 안겼다.
특히 지연은 아이라인을 길게 뺀 메이크업으로 도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팔을 들어올려도 군살 하나 부각되지 않는 몸매로 여전한 '걸그룹 센터'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 미쳤다", "느좋(느낌 좋다)",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사진 많이 올려줘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사진=지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