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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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하이네' 오픈…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 선물

기사입력 2025.04.19 09: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서버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최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자사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서버 '하이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하이네는 기존 서버들과 분리된 독립 서버로, 병영과 결투장 콘텐츠의 매칭이 해당 서버 내에서만 이루어진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하이네 서버로만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는 하이네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

이와 함꼐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3만 5,000단계에서 6만 5,000단계까지 확장됐다. 이용자는 확장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군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실전의 영웅의 공명석'도 추가됐다. '코카트리스' 또는 '갈색마'를 영웅 등급까지 성장시키면 해당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공명석은 탑승물에 장착해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군주 스킬 '미티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엔씨(NC)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전 이용자에게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우편을 통해 지급한다.

하이네 서버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하이네 서버 이용자는 접속 시 '신규 서버 전용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경험치, 아데나, 전설 등급 영웅 확정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네 서버에서는 최초 1회에 한해 '28일 광고 제거 패키지'를 1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서버에서는 출석 체크를 통해 '광고 제거 14일 월정액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30일 오전 5시까지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감소돼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 시즌2가 열린다. 이용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고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을 통해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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