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0 02:31
연예

권은비, 과감한 레이스 란제리룩…더 핫해진 워터밤 여신

기사입력 2025.04.17 09:11 / 기사수정 2025.04.17 09: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권은비가 강렬한 비주얼로 '섹시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17일 오전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블렉 레이스 코르셋 톱과 프릴 롱스커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장미 초커로 포인트를 준 그는 레이스가 비치는 뷔스티에 톱과 슬릿 스커트, 부츠까지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2018년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를 발매했다. 'Hello Stranger'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은 곡이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