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엄마가 된 손담비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손담비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후 6일 차에 벌써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손담비, 이규혁, 딸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에서는 행복이 그대로 묻어난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1일 득녀했다. 두 사람은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