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19:55 / 기사수정 2011.11.03 20:06

[엑스포츠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올 시즌, 흥국생명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나혜원이 친정팀 GS칼텍스를 울렸다.
흥국생명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2(25-21, 26-24, 19-25, 21-25, 15-12)로 제압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흥국생명은 승점 2점을 추가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에서 나혜원은 홀로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9점을 올린 미아를 지원사격한 나혜원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알토란 같은 득점을 뽑아냈다.
차해원 흥국생명 감독은 "(나)해원이에게 친정팀을 상대로 독기를 품으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나혜원은 "그런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을 것이다. 이 시합 전의 경기에서 패해 이번에는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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