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남다른 패션과 아우라를 자랑하는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15일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Career Day Fashion 그래서 커서 뭐가 되고 싶다고?"라며 딸의 꿈을 언급했고, 이와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업로드된 사진에서 장윤주의 딸은 알록달록한 바지와 함께 모자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별무늬 아우터와 꽃무늬 가방, 초록색 스카프를 매치해 한층 세련된 패션을 완성시켰다.
장윤주는 딸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오르막길을 걷는 듯 길쭉한 다리를 쭉 뻗은 옆모습 또한 공개해 벌써부터 엄마를 닮은 기럭지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0년생 모델 장윤주는 4살 연하인 디자이너 정승민과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개인 채널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