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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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알고보니 JYP 대선배 "트와이스 지효와 장난도 많이 쳤는데…" (냉터뷰)

기사입력 2025.04.11 10: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트와이스(TWICE) 지효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윤두준은 진짜 유명한 여자들의 이상형임'이라는 제목의 '사나의 냉터뷰' 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윤두준이 출연했다.

이날 사나는 "내가 엄청난 얘기를 들었다. 오빠가 내 대선배더라"면서 "JYP 공채 오디션 1기라면서?"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두준은 "고인물이다. 그 때 (2PM) 우영이랑 (백)예린이랑 같이 입사했다"면서 "그 때 지효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때 요만했다. 요만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랬다"면서 "어렸을 때는 되게 장난도 많이 친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튜브나 이런 데 음악 방송에 많이 보이는데, 얼굴이 그대로니까 너무 신기하더라. 그래서 항상 이렇게 보면서 박수를 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두준은 "지효 잘 지내고 있지? 어렸을 때 장난도 많이 치고 오빠가 돼서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미안하고, 항상 화면 밖에서 응원할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 '사나의 냉터뷰'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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