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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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금융인' 남편 얼굴은 가렸지만…'국내 단 2벌' 드레스 입고 초호화 결혼식

기사입력 2025.04.10 20:10 / 기사수정 2025.04.11 01: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효민은 "고맙고 소중한 그날의 주인공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맡았다. 또 조현아가 축사로 효민을 향한 축하를 보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효민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이들의 행복한 얼굴이 담겨 있다.

특히 티아라 은정과 큐리, 지연을 비롯해 전 멤버 전보람까지 한데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1부 본식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으며, 2부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본식 1부 결혼식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 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더하기도 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너무 예쁘다 언니. 내가 가서 축하 엄청 해줬어야 했는데. 그렇지만 너무 아름다운 언니 결혼 다시 한 번 축하! 행복해야 해!"라며 거듭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효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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