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HOMMEGIRLS VOLUME 1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누드톤의 레이스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맨몸에 트위드 재킷을 걸친 뒤 샤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보였다. 입을 벌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상의 탈의를 하고 가슴만 가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퇴폐적이다", "너무 핫해요", "옛날로 돌아와 줘요", "놀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