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재테크 관련 책까지 발간하는 등 똑 소리 나는 이미지의 현영은 "어려서부터 돈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며 "푼돈을 모아서 목돈이 됐을 때의 희열, 그 맛을 한 번 들이면 중독이 된다"고 전했다.
또 "40대, 50대에 받을 연금이 따로 있다. 들어오는 수입에서 쪼개서 저축하고 있다"고 재테크의 달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본인의 통장과 자신의 재산에 애착을 가져야 한다"며 "정말 내 몸처럼 가꿔주고 신경 써주고 해야 불어난다"고 기본적인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현영은 생명보험업계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재테크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현영 ⓒ S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