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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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많이 힘든가…손연재, '72억집' 난장판 됐다 "子는 할머니댁 피신"

기사입력 2025.04.08 15:43 / 기사수정 2025.04.08 15:4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짐 정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손연재는 "이사 가는 거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저분한 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짐 정리를 해볼까?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라고 한 뒤 "할머니 집으로 피신 간 아들"이라며 깨알 같은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산더미처럼 쌓인 옷을 바라보며 손연재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를 덧붙여 막막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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