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다시금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새벽 방시혁은 "하이브 헬스케어 센터 감사합니다. 의료 서비스가 약속을 충족시키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이전보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옷 위로 볼록 나와있던 뱃살이 사라진 것은 물론, 날렵해진 턱선까지 되찾은 그의 미소가 더욱 건강해보이는 듯하다.
앞서 지난달에는 멕시코에서 투어를 하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만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방시혁은 하이브의 총수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사진= 방시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