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07:38
연예

YG 떠난 주우재, 다비치·카더가든과 한 식구 됐다…CAM 전속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4.08 07:39 / 기사수정 2025.04.08 07: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7일 CAM은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방송계에서도 위트 있는 화법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tvN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예능 센스와 감각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도 솔직한 일상과 자신만의 시선을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전 소속사이던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며 새 둥지를 찾게 됐던 주우재는 CAM에 합류하며 보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교감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이번 주우재의 합류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 라인업을 견고히 하게 됐다.

사진 = CA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