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티아라 효민의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6일 유세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드레스 너무 예쁘다 효민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결혼식장에서 남편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 아름다운 미모가 눈에 띈다. 특히 유세윤은 회오리감자를 합성해 "드레스 너무 예쁘다"라는 글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독특한 디자인의 해당 웨딩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6일 효민은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불렀다.
사진=유세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