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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英 데뷔골' 양민혁, 선발 되찾았다…'2G 연속골 정조준' QPR-카디프전 출격

기사입력 2025.04.05 22:06 / 기사수정 2025.04.05 22:10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최근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QPR)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현재 QPR은 승점 45(11승12무16패)로 리그 15위에 자리 중이다. 승점 40(9승13무17패)인 카디프는 강등권인 22위에 위치해 있다.

QPR은 최근 6경기 무승(1무5패)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무승 탈출을 위해 직전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양민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홈팀 QPR은 4-3-3 전형을 내세웠다. 폴 나르디가 골문을 지키고, 지미 던, 로니 에드워즈, 리암 모리슨, 케네스 팔이 백4를 구성한다. 중원은 잭 콜백, 샘 필드, 루카스 안데르센이 지키고, 최전방 스리톱 라인에 양민혁, 알피 로이드, 폴 스미스가 이름을 올렸다.

양민혁은 지난달 30일 영국 스토크 앤 트렌트에 있는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양민혁은 0-3으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33분 잭 콜백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앞에서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의 영국 무대 입성 이후 데뷔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스토크전 득점으로 양민혁은 이번 시즌 자신의 공격포인트를 1골 1도움으로 늘렸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경기가 끝나고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에게 온갖 칭찬이 쏟아졌다.

영국 런던 지역지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양민혁에게 "교체로 투입돼 엄청난 골을 기록했다"라고 칭찬하면서 팀 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부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양민혁을 두고 "이 한국 선수는 왼발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 스웨덴 골키퍼 빅토르 요한손을 지나 멀리 있는 코너로 공을 넣었다"라고 평가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리는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QPR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원정팀은 늦게나마 조직을 정비하고 후반 33분에 토트넘 임대생 양민혁이 박스 밖에서 돌파 후 낮은 슈팅으로 하단 코너를 찾아 첫 골을 기록하며 점수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마르틴 치푸엔테스 QPR 감독은 구단 인터뷰에서 "70분까지 아무런 경기력도 없었다"면서 양민혁의 골이 터지기 전까지 팀의 경기력이 처참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모두가 기다렸던 데뷔골이 터진 후 양민혁은 곧바로 다음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민혁이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무승 행진을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QPR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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