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이브IM이 '퍼즐 세븐틴'을 출시했다.
1일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을 전 세계 17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은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SEVENTEEN)'과 협업해 제작된 첫 공식 게임이다.
이 작품은 세븐틴 멤버들을 SD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으며, 이들의 매력과 감성도 담아냈다. 또한, 세븐틴의 스토리가 반영된 시나리오와 다양한 꾸미기 요소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세븐틴 멤버별 개성이 반영된 미니룸, 퍼즐을 진행하며 확장되는 '하늘섬', 무대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세븐틴의 순간을 담은 포토앨범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퍼즐 플레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강화 학습 AI로 설계됐다. 간단한 조작 방식에 전략적 요소를 더했으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미니룸을 꾸밀 수도 있게 했다.
하이브IM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세븐틴'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 데코 아이템과 '하트 시간권 13시간'을 증정한다. 이어 4월 2일부터는 세븐틴 멤버 원우가 직접 그린 '퍼즐 보이 로고 액자'를 특별 보상으로 추가 지급한다.
공식 SNS에서는 희망 닉네임 공유, 30레벨 달성, 오류 제보, 아티스트 생일 축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까지 총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유튜브, X,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원우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퍼즐 10판 연속 무실패 클리어에 도전하는 '퍼즐 보이 Ep.02' 영상이 공개된다.
사진 = 하이브IM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