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윤세아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윤세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한 내역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우리니까요"라며 '2025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긴급 모금' 방법을 안내해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윤세아는 지난 26일 "비 좀 내려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해 기도하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기부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긴급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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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