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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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부친상 심경 고백..."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안네요"

기사입력 2025.03.24 12:0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24일 왕빛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모친은 지난 17일 세상을 떠났다. 왕빛나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빛나는 당시 빈소 사진과 함께 진정되지 않는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여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 '새엄마'로 데뷔한 뒤 '황진이', '아이가 다섯',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채널A '위기의 주부들'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왕빛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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