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23 12:05 / 기사수정 2025.03.23 12:0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수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故 설리의 친오빠가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리얼'을 언급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23일 설리의 친오빠는 개인 채널에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라는 짧은 문구를 업로드하며, 댓글을 통해 "암울 그 자체"라고 덧붙였다.
이틀 전, 친오빠는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 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식이 퍼지면서 해당 글이 김수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김수현은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인 관계였다는 유족의 주장으로 그루밍 의혹까지 제기됐으며, 이와 함께 고인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위약금 7억 원 관련 채무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연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