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우터플레인'과 '던만추V'가 컬래버를 진행한다.
19일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브이에이게임즈, 대표 손범석)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V')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2일부터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영상과 단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의 벨 크라넬, 헤스티아,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아우터플레인' 세계관에 참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