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원조 모델돌'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부터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오프숄더, 초미니 스커트 등 파격적인 의상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소화하고 있다.
또한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최근까지도 이를 제거하는 중인데,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지 못할 만큼 옅여져 눈길을 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NA( ) NA)'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Q&A 영상을 통해 "반반씩 나눠서 30회 이상 지운 것 같다. 아직 몇 회까지 남았는지 모르겠다. 타투가 많이 흐려졌다"며 타투 제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나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