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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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황정음, 韓 떠나 육아 탈출…갑자기 내리는 비에도 '미소'

기사입력 2025.03.18 15:28 / 기사수정 2025.03.18 15: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로 떠난 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황정음인 개인 채널에 "싱 고고싱"이라는 짧은 문구와 공항에 도착한 사진으로 한국을 떠나 싱가포르로 향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여러 사진 속 황정음은 야외에 앉아 음료를 마시면서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황정음이 공유한 지인의 게시물에는 "갑자기 내리는 비가 싱가포르의 매력"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한 손에 음료를 들고 있는 황정음은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6년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이혼 소송 중이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황정음이 MC로 출연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지난 4일 새롭게 돌아왔으며, 해당 방송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 및 20년 만에 슈가 멤버들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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