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친구와의 달콤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지난 17일 "밀키바닐라수다엔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이준혁의 이미지가 담긴 판넬을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해맑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던 현봉식은 마지막으로 '찐' 이준혁과 함께 투샷을 찍으면서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된 인증샷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현봉식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채널A '마녀'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봉을 앞둔 이병헌 주연의 영화 '승부'에도 출연한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