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빠와 아들 나이키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은 아들과 똑같이 트레이닝복에 패딩조끼를 매치, 커플룩을 완성한 모습. 아들을 어깨를 감싸고 있는 아빠 박지성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성을 쏙 빼닮은 아들의 이목구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8살이 된 박지성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5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2018년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 = 김민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