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거듭나게 해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4'가 참가자 모집 티저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4')이 참가 지원을 독려하는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11.8%, 주간 화제성 1위,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 11억 뷰(닐슨코리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등 화제성을 입증한 '싱어게인' 시리즈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름 대신 번호로 참가한 무명 가수들의 무대가 매 시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역대 참가자드르이 레전드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오직 목소리 하나로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비 참가자들에게 도전의 용기를 북돋운다.
시즌1의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시즌2의 김기태-김소연-윤성, 시즌3의 홍이삭-소수빈-이젤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해 온 '싱어게인'이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무명 가수가 유명 가수로 거듭날지 벌써 기대가 모인다.
'싱어게인4'는 성별, 나이, 장르에 상관없이 본인 노래로 앨범을 단 한 장이라도(싱글 포함) 발매한 가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가세한 지원 방법은 '싱어게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노래와 이야기를 한 번 더 들려줄 오디션, '싱어게인4'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싱어게인4'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