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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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하와이行' 박수진 근황…황정음 "남매 엄마, 잘 살고 있다고" (솔로라서)

기사입력 2025.03.12 05: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황정음이 결혼 후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수진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슈가 멤버 아유미와 육혜승을 집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유미는 "이렇게 셋이 만나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워했고, 육혜승은 "(황)정음 언니는 아유미 언니 결혼식 때 봤다. 그래도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아유미는 "(박)수진이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명이서는 진짜 본 적이 없다"고 아쉬워했고, 황정음도 "진짜 4명이서는 본 적이 없다. 항상 3명만 본다"고 얘기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후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아유미는 "수진이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같이 못 본다"고 박수진의 근황을 언급했다.

황정음도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애들 키우면서 잘 지낸다"고 덧붙였고, "자녀가 몇 명이냐"는 MC 신동엽의 말에 "아들 하나 딸 하나 엄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황정음은 최근 하와이에 가서 박수진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에 하와이에 갔을 때 수진이 보고 왔는데 진짜 놀랐다. 얼굴이 고등학생이다"라면서 "너무 잘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Plu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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