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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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子' 노엘, 故 휘성 추모 …말없이 남긴 사진 한 장

기사입력 2025.03.11 14:54 / 기사수정 2025.03.11 14:5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래퍼 노엘이 고(故) 휘성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10일 래퍼 노엘은 자신의 계정에 세상을 떠난 故 휘성의 곡 'Insomnia (불면증)'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노엘은 비둘기 모양의 이모지를 덧붙여 추모의 뜻을 전했다.

휘성은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고인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면트는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엘(본명 장용준)은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조건 만남 논란 등으로 방송 도중 하차했다.

그런가 하면 노엘은 지난 2021년에는 접촉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노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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