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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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故 휘성 애도…"훌륭한 음악 기억하겠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3.11 12:19 / 기사수정 2025.03.11 12:22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예은 기자)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이 휘성을 애도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검, 정동환, 최승희PD, 손자연PD, 최지나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경천 KBS 예능센터장은 "굉장히 대세 배우"라며 "'폭싹 속았수다' 주역배우이기도 하고 KBS와 인연이 좋은데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서 반갑다. 음악, 연주도 잘하는 친구여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큰 기대를 하고 있고, 대박 날 것 같다"며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대해 얘기했다. 

더불어 진행을 맡은 이예원 아나운서는 "가수 휘성의 안타까운 소식이있었다. 그의 훌륭한 음악을 기억하면서 일정을 시작하겠다"면서 전날 세상을 떠난 휘성의 비보를 언급했다. 

휘성은 전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KBS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의 7번째 시리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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