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맛있는 신혼부부의 밤 엿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은은 늦은 밤 야채구이를 준비했다. 박위는 겨울 앞에선 송지은은 보며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위는 "송지은 씨가 요리를 너무 잘한다. 나는 이거까지도 잘할 줄 몰랐다"며 다정한 부부사이를 과시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파스타과 야채구이를 함께 먹었다. 송지은은 박위에게 파스타를 먹여주기도 했고,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쇼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송지은은 "밥먹고 이렇게 뒹굴뒹굴 하는 시간이 좋다"고 했고, 박위는 "여보의 우 발음은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사소한 부분도 칭찬했다.
이후 송지은은 "오빠는 힘이 빠져있는 자세를 잘한다"고 했고, 반면 박위는 "그런 내가 마비라서 그런 것"이라고 셀프 디스 개그까지 더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박찬홍 PD의 장남이자 '위라클'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박위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위라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