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토와 추사랑, 송지아의 핑크빛 일상부터 뉴페이스까지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측은 '더 사랑스럽게 돌아온 내 아이의 사생활 커밍쑨'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한국에 온 추사랑과 유토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청춘영화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한 추사랑과 유토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유토는 "예뻤습니다"라는 말을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장윤정과 도경완의 자녀 연우와 하영은 미국에 이어 단 둘이 베트남으로 향했다.
또 한 번 새 도전에 나선 도도남매는 베트남을 즐기던 중 야생 원숭이로 인해 위기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안마 의자에서 구수하게 등장한 '뉴페이스' 부산 아기 박도아는 먹방 매력부터 '너 먹는 것만 봐도 좋아 해봐' ,'내 안 귀엽드나'라는 돌직구를 날리며 친구와 입뽀뽀까지 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송종국의 딸, 17살 골프유망주 송지아의 일상도 공개됐다.
송지아는 운동에 매진한 일상을 공개하며 "제 인생 다 건 목표 하나 보고 달려가는 송지아"라고 이야기해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의문의 남성과 "자기 전에 전화하고 싶었다", "사랑해"라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는가 하면 "썸남 만나러 왔다"며 데이트 현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생활'은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EN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