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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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우승자=성공 보장, 영탁 곡 받는다…내일(6일) 탈락자 발생

기사입력 2025.03.05 09: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TOP7가 결정되는 가운데, 우승자는 영탁의 곡을 받는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TOP7 결정전이 펼쳐진다. 101팀으로 시작해 현재 살아남은 트롯맨은 단 10명으로 마스터 점수 및 국민 평가단 합산 점수 상위 7인만 합격해 대망의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이번 TOP7 결정전은 시즌 최초로 시도되는 ‘정통 트롯 대전’으로 진행된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트롯 오디션으로서,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은 물론 정통 트롯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미션을 도입했다.

이에 10인의 트롯맨은 마스터 10인이 추천한 총 150곡의 정통 트롯 중 한 곡을 선택, 이 한 곡으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정통 트롯 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7에게는 향후 전국 투어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일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트롯맨들은 어느 때보다 의욕을 활활 불태운다. 여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영광의 眞이 받을 수 있는 초특급 특전이 공개되며 또 한번 트롯맨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바로 ‘미스터트롯3’ 마스터이자 최고의 가수, 히트 작곡가 영탁이 우승곡 작곡가로 나서는 것.

이에 영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출연자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그만큼 (최종 眞에게) 잘 맞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과연 시즌 최초 ‘정통 트롯 대전’이라는 어마무시한 미션을 넘어 TOP7이 되는 트롯맨은 누구일지, 이들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영탁의 우승곡을 받게 되는 眞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OP7 문턱까지 온 트롯맨 10인이 선사하는 역대급 귀호강 정통 트롯 무대 퍼레이드가 담긴 ‘미스터트롯3’은 3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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