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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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앞둔 김준호, 섹시한 느낌으로...이집트서 파격 노출 (독박투어3)

기사입력 2025.02.28 17:27 / 기사수정 2025.02.28 17:27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김준호가 ‘독박투어3’에서 역대급 ‘파격 노출’을 선보인다.

1일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이집트 아스완에 위치한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에서 호사를 누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예약한 3일 차 숙소에 입성한다. 무려 128만 원에 달하는 이 호텔은 나일강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로, ‘필레 신전’ 뷰를 자랑한다. 이에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뷰티풀”, “최고의 호텔이다”라며 만족스러워 한다.

이후 2개의 넓은 객실을 확인한 ‘독박즈’는 ‘1독’ 적립이 걸린 ‘방 배정 게임’에 돌입한다.

‘고리 던지기’ 게임을 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맏형 김대희는 의외의 유연함을 발휘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 이에 홍인규는 “대희 형, 진짜 50세 맞냐”며 감탄한다. 반면 김준호는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이 더러운 것들. 날 놀리냐”며 격노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방 배정 게임’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김준호는 ‘필레 신전’ 뷰를 보기 위해 테라스로 나간다.

눈앞에 펼쳐진 나일강과 강 너머로 보이는 ‘필레 신전’ 뷰, 그리고 아름다운 일출에 감탄한 김준호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러더니 곧장 파자마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다. 나아가 그는 “여유로운 부자 느낌으로 찍고 싶다”며 유세윤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한 뒤, 파자마 상의를 풀어 헤치는 ‘파격 노출’을 선보인다.

‘독박즈’의 웅장한 이집트 여행기는 1일 오후 8시 20분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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