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내 아이의 사생활' 시즌 2로 돌아온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내 아이의 사생활'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내 아이의 사생활'이라고 적힌 대본을 가리키며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도경완은 지난 시즌 함께한 추성훈과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다시 돌아온 내 아이의 사생활 기대하겠습니다", "왜이렇게 잘생겨지셨어요", "너무 기대돼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도연우·도하영,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11년 지기 친구 유토, 아역배우 출신 문메이슨 삼 형제와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 SNS 스타 태하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종영 이후 시즌 2가 제작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도경완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