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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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셋째 없이도 넘치는 행복…"태어나길 참 잘했다"

기사입력 2025.02.25 21:44 / 기사수정 2025.02.25 21: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재혼한 이다은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지난 주말 제 생일이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더라고요!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첫째 딸과 케이크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이어 이다은은 "생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뭔가 별거(?)처럼 느껴졌어요! ㅎㅎㅎ 매일 나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해주는 우리 가족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다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저희가 셋째를 아직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셋째를 낳는다면 셋째도 더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할 정도다"라고 깜짝 셋째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이다은은 첫째 딸 리은에 이어 재혼 후 지난해 8월에는 아들 남주를 출산했다.

사진 = 이다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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