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18:08
연예

'이효리♥' 이상순, 야경 보러 금호동 뜨나…"좋은 시간에 방문할 것"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2.25 16:35 / 기사수정 2025.02.25 16:35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달맞이봉공원을 방문해봐야겠다고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달맞이봉공원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달맞이봉공원을 소개하며, "요즘 퇴근할 때 노을이 예쁘던데, 여기는 노을을 감상하고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달맞이봉공원이라고 명명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 그곳에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원에서 10분쯤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한강은 물론 청계산, 관악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라디오 끝나는 시간이면 딱 예쁠 시간이겠다"라면서, "오후 6시 30분쯤 가면 장관일 것 같다"라고 감상에 젖었다.  

이상순은 "대체로 올라가는 쪽을 싫어해서 올라가보진 않았다. 그래도 밑에서는 봤다. 기회 되면 좋은 시간 봐서 올라가봐야겠다"라고 달맞이봉공원 방문을 기약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상순 님 밑에서 보고 계셨을 때 달맞이봉 공원에서 뛰어다녔던 사람이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남겼고, 이상순은 "아, 그때 그분이시냐"라고 받아쳤다. 

사진=안테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