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원래 몸무게까지 8키로 남았는데 좀 빠져보이나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원래 체중을 거의 회복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요새 운동 못해서 only 식단만 갈길이 멀다"며 "이번주 장염 이슈로 운동은 다음주부터"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2022년 재혼한 뒤 지난해 득남했다.
둘째 임신 당시 이다은은 몸무게가 80kg에 가까워졌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이다은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