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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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오빠 지플랫과 불화설 의식? "댓글 안 달아주면…"

기사입력 2025.02.25 08: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최환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 ♥♥ 감사해요 모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오빠 지플랫과 함께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그런데 지플랫이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자 최준희는 지플랫의 계정을 태그하며 "오빠 댓글 안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지플랫은 "일하는 중~"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불화설을 조기에 차단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병으로 투병하던 중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최근 런웨이에 오르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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