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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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아들 농사도 대박났네 …"키 180cm, 여친 못 만나" (Mrs.뉴저지)

기사입력 2025.02.23 00:41 / 기사수정 2025.02.23 00:4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자랑을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20년 넘게 일본에서 꼭 사는 최애템 공개 (도쿄 브이로그, 1박 100만 원 호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도쿄 여행기를 공개했다. 그는 "하루에 100만 원짜리 방이다"며 호텔 방 안을 소개했다. 이후 스태프들과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은 "룩희는 요즘에 키가 커서 그냥 남편(손태영)인 것 같다. 키가 180cm다"고 자랑했다. 스태프들 역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손태영은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남자 학교다"며 "여친을 만날 수가 없다. 남자 학교지. 내가 데리러 가지. 어쩌다 자전거 가면 헬멧 쓰고 다니니까 누굴 만나겠냐"고 여친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어 손태영은 "운전은 이제 16살 생일부터 할 수 있다. 연습은 어른 혹은 옆에 누군가 있어야 연습할 수 있다"며 "내가 아들한테 '운전은 아빠가 왔을 때 해라. 배우라'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아빠랑 싸울 것 같다"고 말하자 손태영도 "무조건 싸울걸"이라며 공감했다.

사진 = 유튜브 '손태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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