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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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 구성환, 건강검진에 진심 "3주 전부터 바짝 관리"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5.02.22 00:52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구성환이 건강염려증이 있어 건강검진에 진심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건감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건강염려증이 있다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구성환은 건강검진 3주 전부터는 바짝 몸 관리를 하고 24시간 금식에 물도 20시간 금식한다고 했다. 건강검진에 진심이라고.



구성환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 문진표부터 작성하고는 콩팥, 전립선, 갑상선 검사를 추가했다.

구성환은 키, 몸무게를 재더니 키가 180cm로 나오자 예전보다 줄어들었다며 아쉬워했다.

구성환은 채혈, 혈압 측정 등 각종 검진을 마치고 위 내시경 검사를 준비했다.

구성환은 거품 제거 물약을 세상 맛있게 먹었다. 구성환은 공복 시간이 길었던 터라 "포카리 스웨트인 줄 알았다. 맛도 비슷해. 맛있다"고 했다.

구성환은 국소마취제를 머금은 뒤 내시경실로 들어갔다.



구성환은 마취가 안 될까봐 걱정하면서 검사를 준비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구성환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구성환이 몸을 움직였다.

간호사들이 구성환의 몸을 잡고 있었다. 코드쿤스트는 "형이 덩치가 커서 힘들었겠다"고 간호사들을 걱정했다.

검사를 마친 구성환은 회복실에서 "목이 너무 말라"라는 말을 시작으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다. 

구성환은 마취 직전 "여기는 하와이다"라고 되뇌이더니 회복하는 내내 영어를 쓰면서 하와이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회복실에서 나와 의사와의 면담을 위해 진료실 안으로 들어갔다.

 

구성환은 의사를 보자마자 위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의사는 괜찮은 편이라고 알려주면서 자세한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올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구성환은 의사가 괜찮다고 하는데도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안정감 있는 말을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의사는 "비만은 줄이셔야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호사는 의사 면담을 마친 구성환에게 금식을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점심식사는 부드러운 것으로 드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성환은 불소스 같은 매콤한 것을 먹고 싶어 했지만 간호사는 극구 만류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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